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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 맘스터치 맛 난다는 코스트코 냉동 감자튀김



코스트코를 갈 때마다 동생네에게 전화해서 뭐 필요한 거 있냐고 물어보고 사다 달라는 걸 사다 주곤 하는데 이번에는 냉동 감자튀김을 사다 달라는 것이었다.
동생네는 맘스터치를 자주 시켜 먹는데 거기서 나오는 감자튀김을 좋아한다는 것, 근데 어디서 들었는지 코스트코에서 파는 감자튀김이 맘스터치에서 주는 감자튀김과 맛이 거의 흡사하다고 해서 사다 달라는 것




냉동칸에 돌아다니다 보면 사진과 같은 제품이 나오는데 바로 이 제품이 위에서 언급됐던 맘스터치 감자튀김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이 제품을 구비 해놓고 싶다면 일단 코스트코에 가기 전에 냉동실을 좀 비워놔야 할 것.
가격은 정말 착한 가격 6,000원도 안되는 5980원인 걸로 기억을 한다. 사실 이 제품은 사다 주고 조금 얻어와서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다가 미루고 패딩을 입고 댕기던 시절에 사 와서 봄옷을 입고 다니는 지금에서야 먹게 되는 것.



다른 에어프라이어는 어던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에어프라이어에는 매뉴얼이 몇 개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감자튀김 매뉴얼
​감자튀김 매뉴얼로 맞춰놓으면 200도에 15분이 맞추어진다. 15분에서 20분간이 감자튀김이 맛있게 튀겨지는 온도라고 매뉴얼에는 적혀 있다.



그래서 나는 매뉴얼대로 200도에 15분을 돌려봤다.
돌리기 전에 기름을 고루 발라 주었다. 에어프라이어가 기름 없이 튀겨지는 원리래지만 그래도 기름을 묻혀놔야 맛있다는 많은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말을 하기에...
15분을 돌려놓고 나니 아직 부족한듯하여 5분을 더 돌려주었다.



그랬더니 바삭바삭한 비주얼의 감자튀김이 만들어졌다.
프라이팬은 다른 음식을 해 먹고 나서 다른 접시 꺼내서 사용하면 설거지 거리가 늘기에 프라이팬에 올려놓은 것.



필자는 감자튀김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확실한 것은 어제 맥도날드에서 먹었던 감자튀김보다는 맛있다는 것.

아내는 간이 좀 센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약간 짜다는 평을 해주었다. 맘스터치의 감자튀김과는 정말 흡사하다 생각이 드는 감튀이다.
이 제품을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기 전에 꼭 종이 포일을 깔고 사용하길 추천한다. 에어프라이어에 조금 들러붙는다.

​​감자튀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할만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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