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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맛있는 포도 고르는 법 안보면 후회할 껄



맛있는 포도 고르는 법 안보면 후회할 껄

 

이 포스팅은 팟캐스트 상식의 시대 20년 4월 12일 방송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이제 포도가 나올 시기죠. 제작년에 샤인머스켓이랑 블랙사파이어를 심었는데 샤인머스켓은 올해 재배해서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들과 조카 태어난 기념으로 심은 과실 나무인데 말이죠.

맛있는 포도 고르는 법 사실 저는 이 방송을 듣기전에 그냥 거봉포도와 일반 포도, 그리고 칠레산 수입포도 정도만 알았지 자세하게는 몰랐습니다.

우선 포도로 유명한 지역이 몇군데 있죠.

경북 김천, 충북 영동, 옥천, 경기도 안성, 화성 이정도로 추릴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추천드릴 산지는 충북 영동 포도를 추천합니다.

영동포도가 다른 산지의 포도보다 식감, 향, 맛등 월등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같은 영동 포도 중에서도 포도를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첫번째 맛있는 포도 고르는법 일단 포도의 줄기가 싱싱한 초록색을 띄어야 합니다. 만약에 줄기가 검정색을 띄면서 말라 있다면 출원된지 오래된 포도를 구매하신것입니다.

산지에서 출하할때 오래 걸렸다거나 또는 마트에서 보관이 오래됐거나 실외 즉, 직사광선을 쐬었다는 이유로 포도의 줄기가 검정색으로 변색이 됐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두번째 맛있는 포도 고르는법 포도 송이를 들었을때 포도 알이 떨어지는 것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우선 줄기가 초록색을 유지하고 있다면 포도알이 떨어질 일이 없습니다. 포도알이 떨어진다는것은 줄기가 검정색으로 변했을 가능성이 큰 포도 인것이죠.

 

 

포도를 사오고 나서 집에서 보관할때 유의할 점이 있는데요.

포도를 사올때 흰색 봉지에 쌓여 있는 상태로 사서 집으로 가지고 오시죠.

대부분의 포도가 흰색 종이 봉투에 쌓여 있을텐데 이 흰색 종이 봉투의 기능은 수많은 농약에서 포도를 지키고 병충해를 막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다시 말해서 굉장히 오래된 종이 봉투이며 농약 덩어리라고 할 수 있는것이죠.

사오자 마자 종이 봉투는 바로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이상 맛있는 포도 고르는법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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