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추천제품 노브랜드 닭꼬치 에어프라이어 / 전자레인지 비교

노브랜드 냉동식품이 유행하기 시작한 건 아무리도 이번에 포스팅할 노브랜드 닭꼬치 이후에 유행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노브랜드 닭꼬치는 약 13000원이라는 가격에 닭꼬치가 총 20개가 들어있는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

오늘은 노브랜드 추천제품 노브랜드 닭꼬치로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로 조리한 과정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브랜드 닭꼬치

재료 : 노브랜드 닭꼬치

시간 : 3분, 8분

난이도 : 하

저는 개인적으로 닭꼬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집에 두질 않았는데 역시나 이 제품을 들인 이유는 아무래도 아내가 닭꼬치를 좋아하기 때문이랍니다.

닭꼬치를 먹어보니 딱 술안주로 제격인 제품인거 같더라고요. 이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위 사진이 노브랜드 닭꼬치의 사진입니다. 총 20개입으로 냉동제품이라고 적혀있죠.

조리방법은 닭꼬치 3개 기준으로 전자레인지가 약 3분간 돌려서 먹던가 아니면 프라이팬에 데워서 먹으라고 쓰여있습니다.

요즘 에어프라이어로 많이들 조리를해먹는데 에어프라이어 조리방법은 적혀있지 않은 게 의문이었습니다.

포장을 뜯어보면 차곡차곡 정렬되어 2단으로 총 10개씩 나열되어 있는것이 보입니다.

어떤 꼬치는 좀 더 많고 어떤 꼬치는 약간 적게 뭐 그런데 사실 크게 상관은 없는 거 같아요.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이니깐요.

우선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정확한 시간은 해본적이 없으니 일단 180도에 10분을 맞춰놓고 돌렸는데 혹시나 양념이 탈까 봐 중간중간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더 이상 하면 탈 거 같다 라는 시점에서 빼주었는데요

그 시간은 180도에 8분에 노브랜드 닭꼬치를 빼주었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을 생각이시면 중간 중간 확인을 해주시면서 양념이 타지 않게 해 주세요.

닭꼬치 네 개를 꺼내어 접시 위에 올려놓은 다음 전자레인지로 3분가량 돌려주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로 조리를 했을 때 두 가지를 비교해서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에어프라이어는 기계에 닭꼬치가 들어가지 않아 꼬치의 나무를 잘라주었답니다.

왼쪽이 전자레인지로 돌려준 노브랜드 닭꼬치이고 오른쪽에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돌려준 노브랜드 닭꼬치입니다.

사실 사진상으로는 약간 차이가 나는 것 같지만 실제로 봤을 때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유심히 봐야 할 부분은 맛 비교입니다. 어떤게 더 맛있을까요? 아래에서 계속됩니다.

노브랜드 닭꼬치 조리방법에 에어프라이어가 없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돌려준 닭꼬치의 경우 딱 먹었을 때 닭 비린내가 나더라고요. 반면 전자레인지로 돌려준 닭꼬치의 경우 비린내가 전혀 나질 않았습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에 의해 조리방법을 전자레인이만 넣은 것 같아요. 또한 에어프라이어로 조리를 할 경우 에어프라이어 청소가 힘들더라고요. 전자레인지에 접시로 위에 닭꼬치를 올려놓은 다음에 돌려서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노브랜드 닭꼬치 3개 기준
전자레인지 3분가량 돌려준 후 먹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