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김연자 50년 인연 소속사 대표와 결혼예정



김연자 50년 인연 11년째 동거 중인 소속사 대표 홍상기 님과 결혼 예정

트로트 가수 김연자 분은 현재 남자 친구와 11년째 동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1년째 동거 중이면 거의 사실혼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남자 친구인 소속사 대표 홍상기 분과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알고 지낸 인연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연자 분이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든 시기에 손을 내밀어준 홍상기 소속사 대표는 현재까지 11년간 동거생활 중으로 2013년부터 같이 살았다고 합니다.

홍대표는 빠르면 올해(2021년) 봄에 결혼식을 올리자고 제의를 했지만 김연자 분은 많은 분들에게 축복을 받고 싶어 코로나 19가 잠잠해지길 기다리면서 가을에 결혼을 하자고 했습니다.

 

대한민국-트로트-가수-김연자

 

홍상기 대표 송대관 분과 관계는 어떻게 되었나

이런 축하받을 일이 있는 가운데 홍대표는 가수 송대관 분과의 폭언에 휩싸였었는데요. 때는 2017년 가요무대 녹화 당일 로비 별관에서 우연히 마주친 홍대표와 송대관 분은 인사를 하는것에 시비가 붙어 서로에게 욕을 했다는 입장입니다. 홍대표와 김연자분의 입장은 송대관분이 김연자분의 인사를 2~3년전부터 받지 않았고 이를 홍대표에게 말을 했으며 홍대표는 송대관분에게 "후배들 인사를 잘 받아주십쇼"라고 했지만 송대관분은 이에 대해서 "상황에 따라 못 보고 인사를 못 받을 수 있지 않냐"라고 했다고 합니다.

송대관 분의 입장은 "왜 내 인사를 똑바로 안받느냐, 내가 누군줄 알고 XXX XX야, 노래를 못하게 하겠다 죽여버리겠다"는 폭언을 들었다고 하며 당일 홍대표의 폭언으로 인해 충격을 받고 병원신세를 졌다는게 송대관분의 입장입니다.

 

 

5년이 지난 현재는 송대관 분과 김연자 분의 관계는 어떻게 됐을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아무쪼록 좋은 관계를 유지하셨으면 좋겠고 김연자 님과 홍상기 대표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