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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백종원 무생채 황금 레시피 10분만에 만들어 바로 먹자



백종원 무생채 황금 레시피 10분만에 만들어 바로 먹자

마트에 가면 쉽게 구할수 있는 무는 사시사철 언제나 우리 곁을 지키는 식재료입니다.

저도 무를 이용해서 많은 것을 해먹는데요.

육수를 만들때도 쓰고 이번에 포스팅할 무생채를 만들때 그리고 깍두기, 피클까지 다용도로 사용되는 무를 이용해서 이번에 포스팅할 백종원 무생채 황금 레시피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꺼예요.

저희 어머니가 만들어서 주시는 무생채는 바로 먹을 수 있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익혀야만 먹을 수 있는 무생채인데 반해 백종원씨가 만들어서 선보인 무생채는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반찬이 없을때 급하게 만들어도 밥과 비벼 먹어 든든하게 배를 채울수 있는 반찬인데요.

저도 처음에 만들어 보고 깜짝 놀란게 제가 가지고 있는 무생채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사라지게 만든 무생채였거든요.

새콤하기도 하고 달콤하기도 해서 어린아이들에게도 줘도 잘 먹을것 같은 반찬이랍니다.

그리고 만들기도 쉽고요.

백종원 무생채 황금 레시피

재료는 간단해요.

무, 대파, 다진마늘 1스푼 고춧가루 5스푼, 설탕 2스푼, 식초 2스푼, 액젓 2스푼, 소금 1스푼이 필요합니다.

액젓은 어떤 액젓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설탕은 달콤한맛을 끌어올리고 식초는 새콤한맛을 끌어올리니 본인 취향에 맞게 조절하셔도 될것 같아요.

백종원 무생채 황금 레시피

우선 무를 준비해주세요. 저는 무를 한번 껍질을 벗기고 사용하는데 대부분 요리를 하시는 분들중에는 무를 한번만 씻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건 본인 선택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채칼을 사용할것이라서 채칼 크기에 맞게 무를 썰어주세요.

채칼을 사용할때는 손을 조심해야 하는건 다들 알고 계실꺼라 생각해요.

요리에 능숙능란 하신 분들이라도 채칼을 사용하다가 다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니깐 여러번 강조해도 모자르지 않은 채칼 사용법 주의 사항입니다!

백종원 무생채 황금 레시피

백종원 무생채 황금 레시피 로 만드는 무생채의 무 굵기와 길이는 본인 취향에 맞게 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긴 무생채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게 채를 썰어주었는데요. 여러분은 요리할때 어떠신가요?

무생채를 밥과 비벼먹는 용도로 만드실 분은 채를 작게 썰어도 상관이 없을것 같네요.

무생채는 소금으로 절이거나 하지 않아요. 그래서 만드는 시간이 아주 짧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채칼을 이용할때 손이 다치지 않게 주의만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백종원 무생채 황금 레시피

무채를 썰은것 위에 대파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어주세요.

재료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마늘 1스푼 고춧가루 5스푼, 설탕 2스푼, 식초 2스푼, 액젓 2스푼, 소금 1스푼입니다.

재료를 모두 한데 넣고 살살 버무려 주세요.

너무 쎄게 버무려 주시면 애써 채를 썬 무생채가 다 부러질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생채가 부러지지 않게끔 살살 버무려 주세요.

백종원 무생채 황금 레시피

백종원 무생채 황금 레시피 마지막은 송송 썬 대파를 한대 넣어 다시 한번 버무려 주는것이랍니다.

대파를 마지막에 넣으라고 한 이유는 대파와 함께 버무려 주시면 대파가 흐물 흐물해질수 있기 때문에 대파를 마지막에 넣어서 다시 버무려 주라고 한것인데 귀찮으시면 그냥 한번에 버무려주셔도 무방합니다.

저희집은 대파를 사가지고 와서 냉동보관을 했다 쓰기 때문에 쉽게 흐물흐물 해질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넣었어요.

다른 김치종류도 마찬가지이지만 대파를 많이 넣으면 김치의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가 된답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다른 김치를 만들때도 대파를 아끼지 말고 넣어주세요.

백종원 무생채 황금 레시피

만들고 나서 한번 맛을 보세요.

새콤달콤하니 바로 먹어도 무방한 반찬이 만들어졌어요. 겉은 김치같은데 놓고 보면 무침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상으로 백종원 무생채 황금 레시피 완성입니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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