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케븐 자충매트 더블 50일 후기

요삼아 2023. 1. 11. 20:21

 

회사 근무를 하면서 당직근무를 하게 되고 아무래도 잠자리가 불편하여 고민하던 중 자충매트를 구입했습니다. 1인 자충매트는 좁다고 느껴 자충매트 더블을 구입했는데 브랜드는 케븐. 50일 후기를 풀어보자 합니다.

 

자충매트-더블-후기-섬네일
자충매트-더블-후기-섬네일

 


잠자리 하나만은 챙기자

자충매트를 구매하기 전 기준을 정해봅니다.

  1. 첫째.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2. 두 번째. 편한 잠자리를 제공할 것

황제 캠핑을 하는 것도 아니 뿐더러 비싼 제품을 구입하는 데 있어서 저희 재무부장관께서 허락을 하지 않으실 테니 우선 납득이 갈만한 가격이어야 하며 그래도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자충매트를 검색했습니다.

최근 제품검색은 대부분 유튜브 또는 구글을 이용해서 검색합니다. 이번에는 구글을 통해서 검색했는데 케븐이라는 브랜드의 자충매트가 가성비가 좋다는 글을 보아 검색을 해보고 실제로 사용했던 사람들의 리뷰를 보니 꽤 괜찮은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충매트-더블-후기-1
자충매트-더블-후기-1

배송은 금방 도착을 하였고 자충매트와 더불어 자추베개도 함께 구매를 했습니다.

위 사진은 케븐 자충매트 더블의 모습입니다. 바람이 들어가는 주입구의 경우에는 황동으로 되어 있으며 바람이 들어가는 주입구가 두 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보관을 할 때는 세로로 반을 접은 다음 돌돌 말아 보관을 하는데 처음 받았을 때는 걱정했던 부분이 바로 세로로 접히는 부분이었습니다.

접히는 부분이 자는데 불편하지 않을지. 자충매트 싱글의 경우에는 접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등이 배기거나 하는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케븐 자충매트 설명서

자충매트 & 자충베개란

매트나 베갯속에 들어가는 압축폰이 팽창하려는 원리를 이용하여 공기가 주입되는 원리로 공기 마개를 여는 순간 공기가 흡입되는 소리와 함께 자동으로 매트 또는 베개에 공기가 충전되는 원리입니다.

 

사용방법

  1. 매트 및 베개를 완전히 펼친 후에 매트 및 베개 상단에 있는 밸브의 플라스틱 마개를 열어두면 공기가 스스로 매트 안으로 들어갑니다.(완전충전이나 과도한 공기 충전은 제품 손상의 원인이 되며 공기각 새는 등 현상을 초래하여 제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됨을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입으로 불어 공기를 충전하되 제품을 과도하게 부풀 때까지 충전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완전 충전이 되지 않는 것은 불량이 아니므로 반품 및 교환사유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한 과도한 충전으로 인한 공기가 새는 제품은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불량이므로 반품 및 교환 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2. 플라스틱 마개는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 아니고 마개를 풀었다 닫았다만 하시면 됩니다.
  3. 사용하신 후에는 밸브를 완전히 열어 매트를 돌돌 말면서 공기를 완전히 뺀 후에 밸브를 꼭 잠그고 말아서 수납 보관하시면 됩니다.
  4. 여러 번 사용해야 공기의 충전 시간이 빨라집니다.
  5. 기온차에 따라 공기 주입되는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사용상 주의사항

  1. 매트에 날카로운 물질과 접촉을 피해 주세요.
  2. 가연성 원단으로 되어 있어 열과 불에 약합니다.
  3. 매트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특히 전기매트, 전기담요와 직접 접촉을 할 경우 상판원단이 분리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 상단의 밸브가 외부의 물체와 충돌되지 않도록 잘 보호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외부 기온이 낮을 경우 공기가 잘 들어가지 않을 수 있으니 사용 전 매트를 풀어놓으시기 바랍니다.

 

제품 보증안내

  1. 구입하시고 7일 이내 제푸므이 하자인 경우 교환, 환불, 반품이 가능합니다.
  2. 7일 이내에 단순 반품인 경우 택배를 이용하시면 왕복 택배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3. 처음 사용 시 매트나 베개에 공기가 잘 들어가지 않은 것은 불량이 아니라 공장 출고 시 매트 안 공기를 기계로 제거하여 매트 안의 폼이 응축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몇 번 사용하시다 보면 공기가 잘 들어갑니다.
  4. 처음 사용 시 매트마다 부풀어 오름이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이건 제품 생산 시 압축폼의 공기를 기계로 제거하여 보관되는 과정이 마트마다 공기가 제거되어 압축되는 힘의 강도 및 방향이 다를 경우 나타납니다. 여러분 사용하시다 보면 압축 폼의 방향 및 팽창력이 자리를 잡게 됨으로 이로 인한 반품 및 교환이 불가능합니다.

 

 

 

 

 


케븐 자충매트 더블 50일 후기

케븐 자충매트 더블의 경우에는 두께가 5cm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싱글의 경우에는 5cm와 8cm 두 종류가 있습니다. 에어매트도 있고 자충매트도 있는데 에어매트의 경우에는 자충매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아무래도 에어매트에 바람을 넣는 방법이 전기나 다른 추가 구성품이 있어야 하기 때문은 아닐까 싶은데요. 사진을 찾아보면 에어매트의 두께는 꽤 두꺼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만 봤을 때는 에어매트가 두꺼워서 더 편하지 않을까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사용해 본 분들의 조언을 들어보면 "에어매트는 공기가 두껍게 차 있어서 꿀렁거림이 있으며 소재 자체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신경을 거슬린다."라는 리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루커스 에어매트 25cm 더블 펌프 내장형 캠핑매트 휴대용 자충매트

COUPANG

www.coupang.com

 

케븐 황동2구 자충매트 8cm 캠핑 자충식에어매트 자충 에어매트

COUPANG

www.coupang.com

이런 부정적인 리뷰 때문에 사람들이 자충매트를 선택하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준으로 판매량이나 리뷰수를 보면 케븐 자충매트가 월등히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충매트-더블-후기-3
자충매트-더블-후기-3

8cm 싱글을 살지 5cm 더블을 살지 고민을 하다가 넓게 쓰고 싶은 마음에 더블을 구매했습니다.

최근에는 자충매트를 구매할 때 매트끼리 연결을 하여 사용할 수 있게 나오기 때문에 케븐 자충매트가 아니더라도 본인의 필요성에 맞게 구매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충매트는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잘 샀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 이불의 경우에는 사용할수록 이불속에 있는 충전제가 낮아진다는 느낌을 받는 반면 자충매트의 경우에는 그런 걱정이 없기도 하고 접는 방법만 터득을 하면 사용성이 매우 편하기 때문에 잘 샀다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자고 나서 잠자리가 불편해서 못 잤다는 느낌을 받지 않기 때문이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