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제품리뷰] 커플 핸드폰케이스, 내 아이 사진이 들어간 핸드폰케이스제작, 투명케이스 제작 핸드폰케이스diy 레코드라이프

요삼아 2019. 8. 23. 00:00

스마트폰을 쓰면서 핸드폰 케이스를 하지 않고 폰을 사용한 기억이 거의 없다.
폰 하나에 1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이다 보니 폰을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를 많이 고르는데 이번에 소개한 제품은 나만의 핸드폰 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할까 한다.

연인이 되면 커플티부터 시작해서 커플로 맞추는 아이템들이 정말 많다. 나와 아내는 아이폰XR을 커플로 맞췄는데 케이스도 비슷하다 보니 폰을 집어 들고 "어? 이거 내 거 아닌데"라고 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다. 

나중에는 케이스를 완전히 다른 거 사용하면서 그런 경우가 없어졌는데 같이 일하는 형들을 보면 투명 케이스 뒤에 사진을 넣고 자신의 자녀 사진을 가끔 보는 것을 보다 보니 그럴 것이 아니라 케이스 자체에 사진과 문구를 넣으면 이쁘다는 생각을 종종 했다.
그러다가 알게 된 곳이 레코드라이프

 

레코드라이프

Record Your Life! 커스텀 핸드폰케이스, 머그컵, 보조배터리 등 커스텀굿즈브랜드

www.recordlife.co.kr

배송은 직접 제작하는 아이템치고 꽤나 빨리 도착했고 이 사이트가 케이스뿐만이 아니라 #보조배터리 #물병 #핸드폰케이스 #머그컵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보니 제품 포장이 사진에 보이듯이 꼼꼼히 되어서 배송이 되었다.

아들 녀석의 이름은 연후
문구에 아들의 이름을 넣고 싶었다.
아내가 사진을 고르고 문구는 내가 요청을 했는데 아쉽게도 한글이 지원이 안된다. 영문만 지원이 되다 보니 좀 한계가 있다.
긴 문구를 할 수도 없으니 커플의 경우 커플 사진과 함께 기념일 등을 새겨도 되고 또는 이름을 새겨도 될 것 같다.
아내가 고른 사진은 딸기 우유를 먹고 나서 해맑게 웃는데 꼭 조커처럼 된 아들 녀석 사진. 이사진이 마음에 든다고 해서 골랐다.

이 케이스의 경우 흰색과 검은색의 글씨 색상을 고를 수가 있는데 아내가 흰색으로 한다고 하길래 나는 검은색으로 했다. 위 사진은 폰 케이스를 세워놓고 찍은 사진.

아이폰XR에 적용시킨 폰 케이스 사진이다. 문구가 애플 로고에 살짝 걸치긴 하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손그림도 사진과 잘 어울린다.

이번에는 내가 주문한 케이스인데 아이가 해미읍성에서 걸어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아내가 주문한 문구의 해석은 "엄마는 연후를 사랑한다"였고 내가 주문한 케이스의 문구는 "그 상민의 그 연후"인데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라는 문구이다. 아들이 날 많이 닮았다고 해서 ㅎ

위 사진은 핸드폰에 적용시킨 케이스의 모습이다. 해놓고 보니 핸드폰 색상이 다른 흰색이나 검은색 등 무채색이면 더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빨간색이다 보니 약간 애매한 어울림이다.

레코드라이프 사이트에 들어가면 적용이 되어 이쁘게 되어 있는 적용 사례가 있는데 확실히 연인 사이에 #커플케이스 한다면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이폰XR의 경우를 설명하면 측면의 버튼은 모두 노출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케이스의 두께가 약간 두꺼운 편이라서 한편으로는 무게감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핸드폰의 보호는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두께감이 있긴 하지만 핸드폰과의 이질감은 거의 없는 편이다.

위 두 사진은 우리가 주문한 케이스를 아이폰XR에 적용시킨 모습이다.
가지고 다니면 왠지 뿌듯한 느낌이 들것 같다.

케이스만 따로 찍은 사진.
각 기종별로 문구를 넣을 수 있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본인이 원하면 세 줄이 아닌 두 줄 등으로 줄일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내 연인, 내 아이 사진으로 해도 좋지만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특별한 나만의 핸드폰 케이스, 보조배터리, 물병 등의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레코드라이프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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