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제품리뷰] 음료수 뚜껑을 열지말고 뚫자 병두껑 빨대 드링크팡팡 솔직리뷰 연예인물병 생수병빨대뚜껑

요삼아 2019. 9. 21. 21:10

보통의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같은 경우에는 차 운전을 하면서 음류를 정말 많이 먹는다. 커피부터 시작해서 갖가지의 많음 음류를 즐겨하는데 운전하면서 음류를 먹다보면 운전에 방해가 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제품이 음류수 뚜껑에 구멍을 뚫는 제품이었는데 예전에는 제품이 1개밖에 검색이 안됐었는데 이번에 소개할 제품이 후발주자인듯하다.

제품을 두개를 구매했는데 하나는 내가 차에서 쓸 제품이고 하나는 집에서 아이에게 음료수를 줄때 쓸려고 두개를 구매했다. 검정색은 나, 핑크색은 아내가 가지고 다닐 제품.

처음 제품을 받았을때는 약간 조잡함에 놀랐다. 제품 자체는 괜찮은데 제품을 보관하는 통이 실망을 금치 못했다.

두개의 제품이 개발단계에서 업그레이드가 된건지 어떤게 후에 개발이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구멍을 뚫는 펀치부분을 평소에 덮어주는 덮개가 다른모습을 보인다.


핑크색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검정색은 실리콘같은 재질로 덮여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덮개를 뺀 모습이다. 두가지 뚜껑에 구멍을 낼 수 있는 구조인데 큰 원은 게토레이같은 큰 두껑에 구멍을 내는것, 그리고 작은 홈은 일반 뚜껑에 구멍을 낼 수 있는 구조이다.

구멍을 뚫는 펀치의 모습이다. 꽤나 날카롭다. 혹시나 이 제품을 어린 자녀에게 절대로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치기 십상이다.

빨대를 세가지 준비해보았다. 왼쪽부터 보면 제품을 살때 같이 주는 빨대.

가운데는 집에 원래 가지고 있던 빨대이고 오른쪽은 집에 가지고 있는 알루미늄 빨대이다.

 

음류수 뚜껑에 구멍을 뚫는 영상이다. 이게 생각보다 꽤 힘이 들어간다. 여성이 뚫기에는 약간의 체중을 실어서 뚫어야 한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1중구조와 2중구조로 되어있는 뚜껑에 들어가는 힘의 세기가 다른거 같다.
내가 뚫은것은 커클랜드 탄산수이다.

 

위 영상은 각 빨대를 꽂아보는 영상인데 제품 구매 사이트에 빨대의 규격이 있으니 그거에 맞춰서 빨때를 구매하면 될것 같다.

제품을 살때 같이주는 빨때는 쉽게 들어갔고 투명한 빨때는 들어가지 않았고 알루미늄 빨때는 어렵게 들어가는 것을 볼수가 있다.

제품은 전반적으로 마음에 든다. 장거리 운전시 꽤 유용하게 쓰일것 같고 빨대는 차에 이미 옮겨놓았다.
특히 나보다는 아이에게 음료수를 줄때 편할듯 하다.
아이가 있는 집이나 운전중 음류수를 많이 마시는 분들께는 추천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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