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제품리뷰] 볼때마다 답답한 오염된 차량 직물시트 리텍스로 깔끔하게 관리하자 QM3직물시트 관리, 직물시트 청소

요삼아 2019. 9. 27. 09:00

내 차량은 QM3이다. 꽤 잘 타고 있는 차량인데 시트 커버를 분리해서 세탁이 가능한 RE버젼이 아니라 LE버젼이다 보니 시트가 얼룩지면 볼때마다 답답한 마음이 들곤 한다. 예전에도 지금 소개할 제품이 아닌 다른 제품을 썼었는데 그 제품의 가격이 만원이 넘는다. 근데 이 제품이 중간에 끼어 있는것을 확인했다. 가겨도 훨씬 저렴했다. 
검색은 리텍스가 아닌 울트라 리프트 텍스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가격은 배송비 빼고 4400원이 가장 저렴한것으로 검색이 된다.

이런 제품은 사용방법을 잘 읽어보고 활용을 해야 한다.
적당량을 오염된 부위에 분사한 후 부드러운 솔로 문지르고 물기가 있는 천으로 닦아냅니다.


솔직히 이 제품을 사용하기전에 직물시트가 이염이 되면 어쩌나 라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문의를 하니 하루만에 바로 답변이 돌아왔다. 이염 걱정은 하지 말라는것. 좋다 한번 써보자!

운전중에 보조석에 이것저것 올려놓다 보니 정말 얼룩덜룩해진 의자 시트.
볼때마다 한숨이 푹푹~
QM3뿐만 아니라 직물시트가 있는 차량의 차주는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할것이다.
내 친구 중 하나도 K5인데 부분 직물시트라서 예전에 같이 세차를 하며 오염된 직물 부분을 같이 없앤적이 있다.
출근길이 약 20분 출근하기전에 뿌리고 나서 도착한후 수건을 이용해서 한번 닦아 보기로 했다.

뿌리자 마자 찍은 사진이다. 약간 축축해 보인다. 나는 시간이 없어서 출근길에 했지만 혹여나 사용하려는 사람은 꼭 창문을 다 열고 사용하길 바란다. 냄새가 역하진 않지만 좋지도 않다.

오후 퇴근시간에 다 마른 후의 모습을 찍은것이다. 완벽하진 않지만 많이 없어진 모습이다. 

설명서대로 젖은 수건을 이용해야 했으나 마른수건으로 쓱쓱 닦았는데도 이정도이면 제대로 젖은 수건으로 했을경우에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그래서 보조석후에 운전석은 젖은수건으로 제대로 하기 위해 수건에 물을 묻혀서 닦아 보았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다 마른 상태에서 전과 후의 비교샷.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약간의 얼룩이 남아있는것을 볼수가 있는데 사진상으로는 그렇게 보이고 실제로 보면 얼룩이 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5,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큰 수고를 덜지 않고 이정도면 내 개인적으로는 훌륭하다 생각이 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