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올리브영 바세린 발암물질 진실은?

요삼아 2020. 3. 30. 07:00

올리브영 바세린 발암물질 진실은?

바세린이라는 제품은 우리 생활에 정말 많은곳에 쓰임새가 있어서 현재는 편의점부터 시작해서 화장품가게에 가면 정말 많이 볼수 있는데요.

그중에 여러 브랜드를 모아놓고 한번에 판매를 하는 올리브영에서 바세린 관련 제품이 여러개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립밤부터 시작해서 다용도의 바세린 제품이 판매가 되고 있죠.

올리브영 바세린 발암물질

바세린은 유니레버 회사의 브랜드이자 석유 젤리 브랜드입니다. 

석유에서 추출한 페트롤리움 젤리를 주성분으로 하여 바디로션, 핸드크림, 입술보호제 등을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죠.

바세린의 어원은 독일어로 '바썰(Wasser)'과 '올리브 오일(Olive Oil)'를 그리스어로 '엘라이온(Elaion)'이 결합된 것이기도 하며 스페인어로 '바세놀(Vasenol)'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단어가 바로 '페트롤리움'이라는 성분인데요. 이 성분이 발암물질로 분류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올리브영 바세린 발암물질

페트롤리움, 다른말로 페트롤라툼이라고도 하는데요. 이 성분은 신체에 흡수가 되기에는 상당히 크고 안정된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 제품이 석유가 원유인 제품이기 때문에 직접 손으로 퍼 먹지 않은이상 큰 이상은 없다고 볼 수가 있는것이죠.

바세린이 출시된지 거의 150년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없었죠.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건조한 손 또는 발 그리고 몇년전부터 올리브영 바세린 제품중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바세린 립밤 도 한몫을 하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타투를하고 난 다음에 그부분에 물이 닿으면 좋지 않기 때문에 한동안 타투 부분에 바세린을 바르고 다닌기억이 있는데요.

올리브영 바세린 은 피부 수분보습 을 해주는것이 아닌 피부에서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는 수분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이죠.

바세린을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하죠.

바로 저렴한 가격과 여기저기에 두루두루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올리브영에 가면 바세린을 한번씩 보고 집에 바세린이 남았는지 부족한 한번 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올리브영 바세린 발암물질 에 대해서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제품이 석유의 부산물로 만들어져서 몸에 좋은 성분은 아니긴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제품에 들어있는 페트롤라툼이라는 성분은 우리몸에 흡수가 거의 되지 않고 입술에 바르는 립밤역시 극소량이기 때분에 발암물질이라고는 하나 암에 걸릴 확률은 아무 미비하다고 볼 수 있는것이죠.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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