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구강암 의 상관관계 하루에 한잔도 위험하다

생활/건강

요삼아 2020. 5. 13. 12:45

의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암이라는 병은 암에 걸린사람은 물론이고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까지 힘들게 하는 병입니다.

우리나라는 사회생활 특성상 술을 입에 대지 않을수가 없는데요.

저 역시 처음 입사했을때는 매일 매일 술을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음주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면서 점차 사라지고 요즘에는 술을 거의 입에 대질 않던가 아니면 집에서 맥주 한캔 정도만 먹곤 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술에 너무 약해서 술만 마시면 주변 사람들이 괜찮냐고 물어볼 정도로 몸에서 알코올을 흡수하지 못합니다.

술과 담배는 우리 몸에 정말 안좋은건 다들 알고 계시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술 한잔만 먹어도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 생각입니다.

하루에 술 한잔은 약이라는데 과연 그럴까요?

아래 표에서 술과 암에 대한 진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 표를 보시면 알수 있듯이 술은 우리 몸에 안좋은 영향을 전반적으로 미치는데요.

그렇다면 오랫동안 내려온 이야기중 하나인 적당한 음주, 건강에 정말 도움이 될까요?

다음으로 술과 구강암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해도록 하겠습니다

맥주잔으로 하루에 두잔 맥주를 섭취를 할시 구강암 발생 위험은 2배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술과 함께 흡연을 함께 하시죠. 그렇게 하신다면 구강암의 발생 위험은 2배가 아닌 20배로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술과 흡연이 구강암 발생 원인 이 되는것이죠.

물론 술을 마시면 심장이 빨리 뛰어 하루에 한잔, 두잔 정도의 술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고 하지만 그보다 더 치명적인 암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더욱 악화만 시킬 뿐이죠.

즉, 술을 마시는 순간 우리 몸에 있어서는 안될 암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음주문화 특성상 술을 마시지 않는것은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할만큼 현실성이 떨어지는데 우리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래 여섯가지 주의할점을 지켜서 구강암 전문병원 을 찾는 일이 없어야 하겠죠?

첫번째. 술과 담배는 같이 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술과 담배를 함께 한다면 구강암 발생 원인 이 되는 지름길이 되는것입니다.

두번째. 무알콜 음료를 마시거나 무알콜 음료와 함께 섭취를 합니다.

세번째. 상대적으로 도수가 낮은 술을 선택합니다. 소주보다는 맥주가 도수가 낮기 때문에 맥주를 간단하게 마시는게 좋겠네요.

네번째. 술을 마실때 잔은 작은잔에 마십니다.

맥주를 마신다고 해도 500cc잔보다는 식당에서 음료를 마실때 내주는 맥주잔으로 마시는게 좋겠네요.

다섯번째. 술을 마시지 않은 날을 기록하여 성취감을 이룰수 있도록 합니다.

술을 마시지 않은 날을 기록하여 성취감은 물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좋습니다.

여섯번째. 빈속에 마시는 술은 피하고 만약 빈속에 술을 마시게 된다면 적당한 안주와 함께 섭취를 하도록 합니다.

빈속에 마시는 술은 위염이나 나아가서 진행성 위암 , 조기 위암 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것입니다.

지금 당장 술을 끊으라고 하는것은 무리일수 있겠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라도 현명한 음주 습관을 가지는것은 어떨가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