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발통증 제 2의 심장 발건강 지키기 족저근막염 당뇨발

요삼아 2020. 5. 14. 05:08

발통증 제 2의 심장 발건강 지키기

발을 다치거나 다리를 다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발을 다치거나 아플때의 그 불편함은 헤어릴수 없을정도로 정말 큰 불편을 겪게 됩니다.

저역시 얼마전 발목을 접질린 후 발목 통증 으로 인해 한참을 고생했는데요. 이렇듯 우리 몸에 정말 중요한 발은 걷거나 뛸때 몸의 하중을 전부 떠안은채 지면에 온전히 닿는 부위입니다.

발은 지변에 닿을때 발 빝바닥의 압력이 증가돼 동맥을 통해 발로 내려간 혈을을 위로 올려줘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데요.

발통증 제 2의 심장 발건강 지키기

우리는 흔히들 하루에 만보이상 걸어야만 건강하다고 하죠.

수학적으로 하루에 8천보에서 1만보 이상을 걷게된다면 60세까지 지구 세바퀴 반거리인 16만킬로미터를 걷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발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만큼 발건강을 지켜 발통증 을 최소화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 발 건강에 더 좋지 못하다거나 금방 발이 피로해져 발통증 을 겪는 경험을 하실텐데요. 그 이유는 바로 걷거나 뛸때 몸의 하중 전부를 발이 떠 안게 되기 때문이죠.

걸을때는 몸무게에 3~4배 정도의 하중을 견뎌야 하며 뛸때는 몸무게의 10배까지 버텨야 하는 겁니다.

특히 마라톤 등 장거리를 뛸때는 무릎, 발목, 발등에 엄청난 압력이 발통증 을 유발하게 되는것이죠.

 

직업특성상 하루에 2만보 이상은 걸어다녀야 하는 저의 경우에는 항상 발이 늘 피로한데요.

발 건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할시 족저근막염 이나 아킬레스건염 등 발통증 을 유발하는 염증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의 발 뒤꿈치 통증 은 특히 자고 일어난 다음 첫발을 디딜때 엄청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걸어 다닐수록 증상이 줄어들게 되지만 어딘가에 앉아서 쉬다가 다시 걷게 될때 다시 통증을 유발하게 되어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는 병입니다.

아킬레스건염 도 마찬가지 인데요. 아킬레스건염의 경우에는 준비운동 없이 갑작스럽게 심한 운동을 한다거나 평소에 하던 운동량보다 더 많은 운동량을 소화를 한다던가.

또는 운동하는 곳 바닥이 딱딱하거나 신발을 바꿔 아직 발이 신발에 적응하지 못했을때도 생기게 되는 흔한 병입니다.

저 역시 두가지 모두 경험을 해보았는데요. 두 가지 병 모두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발마사지 등을 통해 발의 피로를 풀어줘야 쉽게 낫는 병이기도 합니다.

정말 심할때는 족저근막염 주사 를 놓는다거나 아킬레스 건염 병원 통원 치료를 통해 극복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는 위에서 언급했듯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고 하죠.

통증 을 유발하는 족저근막염이나 아킬레스건염 뿐만 아니라 당뇨에 걸려 발이 썩게되는 당뇨발이라던가 바이러스나 발에 받는 압력 또는 신발에 의해 쓸려서 생기는 티눈, 굳은살 등 발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을 시 생기는 병도 있는데요.

당뇨발의 경우 당뇨를 앓게되면 걸릴 수 있는 병입니다.

초기에 빠른 치료를 하지 않으면 발가락이 썩게되고 심할면 발을 잘라야 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당뇨발에 걸리지 않으려면 발에 상척 나지 않게 하는것이 최선이며 혹시 초기에 증상이 발견되면 하루 빨리 병원을 찾아가는것이 좋습니다.

티눈 또는 굳은살의 경우에는 바이러스 성 또는 발이 받는 압력으로 인해 생기게 되는데요.

손톱깍기나 칼을 이용해서 잘라냈을때 심이 보인다 하 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티눈 제거제를 붙여서 제거를 해주면 되고 만약에 심이 보이지 않으면 압력으로 인해 생긴 확률이 높으니 잘라내지 말고 인터넷등에서 판매하는 특수 깔창을 이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발통증 제 2의 심장 발건강 지키기

 

그렇다면 위에서 언급했던 발통증 들을 미리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발의 피로를 미리 미리 풀어주는 방법인데요. 발 마사지를 통해 피로를 풀어준다던가 발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수시로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발 마사지의 경우에는 전문가에게 발을 마사지 받아주는것이 좋긴하지만 마사지 역시 피로한 하루를 마무리 하는 밤이나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딱딱한 골프공이나 마사지볼을 이용해서 발바닥 전체를 지압하여 마사지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발 근육 강화 운동의 경우에는 공깃돌 또는 조약돌을 발가락을 집어서 옮기는 연습을 통해 발 근육 강화 운동을 되는데요. 발가락 전체를 쫙 벌렸다가 오므리는 운동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집에서 티비를 보거나 책을 볼때 습관적으로 해주면 좋을것 같네요.

보통 발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신발이죠. 신발을 발건강에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요. 발통증 건강에 좋지 못한 신발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성분들이 즐겨신는 하이힐은 발 압쪽에 엄청난 압력을 가하여 굳은살, 티눈 등이 생기게 되고 심하면 허리통증까지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굽이 큰 통굽신발의 경우 걸을때 자연스럽게 신발이 꺽어져야 하는데 통굽신발을 굽이 두꺼워 그러질 못하게 되죠. 그래서 발가락을 구부리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어 발의 피로가 금새 누적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신발이 발 건강에 좋을까요?

우리가 흔히 신발을 살때 한쪽만 신어보고 구매를 하게 되죠.

신발마다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신발 양쪽이 온전히 똑같이 만들어지지 않은 신발도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양쪽 발이 똑같이 생긴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발을 살때 양쪽 모두 신어보고 구매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발통증 제 2의 심장 발건강 지키기

발가락 앞부분에 엄지손가락 하나 정도의 여유가 있는 신발이 내 발에 적당한 신발이라 할 수 있으며 발에서 볼이 가장 넓은 부분과 신발이 꺽어지는 부분이 일치해야 하며 그 부분이 넉넉해야 발이 편하게 되는것이죠.

가끔 발 볼이 넓은 분들이 있는데 이 분들의 경우에는 신발을 사는것에 있어서 곤욕을 치루는 경우가 많은데요. 발 건강을 위해서는 이쁜 신발보다는 나에게 맞는 신발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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