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만성 무좀으로 인한 발톱무좀 치료하기

요삼아 2021. 9. 9. 13:12

1. 무좀이란

무좀이란 냄새도 나고 생김새도 못생기게 변하게 되어 사람들에게 숨기기 쉬운 병중에 하나입니다. 무좀은 인구의 45% 이상이 걸려있으며 그중 2/3은 발에 생기는 무좀이죠. 

무좀의 유형은 발가락 사이에 생기는 지간무좀과 수포성으로 생기는 수포성 무좀, 그리고 손발톱에 생기는 무좀이 있습니다.

 

목차
  1. 무좀이란
  2. 무좀약의 종류
  3. 무좀약 한달 사용해야 하는 이우
  4. 1회 사용 무좀약(라미실 원스, 티어실 원스)
  5. 무좀약 교차 사용의 필요성
  6. 무좀으로 인한 발 각질 제거 방법
  7. 발톱무좀 치료방법
  8. 정리(무좀약 바르는 순서)

 

2. 무좀약의 종류

무좀약은 아주 다양한데 동물의 피부병에도 사용되는 카네스틴계열의 무좀약과 라미실 계열의 무좀약이 있습니다.

빠른 효과를 원하신다면 라미실 계열의 약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카네스틴의 경우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는 반면 다양한 부위에 사용을 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네스틴의 경우에는 여성들이 말하기 창피한 부위에 생기는 질 곰팡이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보통 무좀균이 생기고 병원이나 약국에서 약을 사 왔을 경우에는 이미 심한 경우가 상당합니다.

라미실 계열의 약은 효과가 빠르긴 하지만 약 한 달간 지속적으로 사용을 해야하는데 대부분의 사람의 경우 가려움증이 동반되지 않을 경우 사용을 중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으로 인해 잊어버리거나 지속적인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죠.

 

무좀약의 경우에는 워낙 많은 약이 약국에서 판매가 되고 있지만 라미실원스, 풀케어등 원조격인 약이 특허가 풀려서 같은성분의 약을 복제약 또는 카피약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약이 있습니다.

복제약의 경우에는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니 선택을 잘 하셔서 구매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3. 무좀약 한달 사용해야 하는 이유

발의 각질의 경우에는 약 한 달정도 주기로 재생이 된다고 합니다. 즉, 보름정도 사용을 하다가 그만두게 되면 아직 남아 있는 무좀균으로 인해 무좀이 다시 재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무좀약을 한달 이상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4. 1회 사용 무좀약

1회 사용으로 무좀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있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지속적으로 매일매일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현대인들에게는 힘든 일이기 때문이죠.

1회 사용 무좀약으로는 라미실 원스와 티어실 원스가 꽤 유명합니다. 라미실 원스는 사용을 하게 되면 무좀약이 발에 코팅이 되면서 약 보름 정도 코팅이 지속되고 이로 인해 매일 바르지 않아도 무좀의 치료가 가능하다는것인데요. 라미실원스를 바른 후 코팅은 약 보름정도 지속이 되기 때문에 보름이 지난 후 무좀약을 다시 한번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라미실원스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되어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 중에 티어실원스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라미실 원스는 아크릴 코팅막으로 약 보름 정도 지속이 되는 반면 티어실원스는 실리콘 코팅막으로 지속 효과가 더욱 오래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 무좀약 교차 사용의 필요성

1회 사용 무좀약인 라미실원스와 티어실원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도 확실하게 무좀을 완벽하게 잡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카네스틴 계열의 연고를 취침 전 추가로 발라주시면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합니다.

카네스틴계열의 약을 추가로 발라준다면 내성균, 피부사상균 포함 다른 병균까지 모두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6. 무좀으로 인한 발 각질 제거 방법

보통은 발가락 사이에 생기는 무좀인 지간 무좀으로 고통을 받지만 지간 무좀에서 더욱 발전되어 발 전체를 딱딱한 각질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경우에는 베이덤이라는 연고를 발 전체에 발라주어 발의 각질을 한번 벗겨낸후 1회 사용무좀약을 사용할 경우에는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합니다.

 

 


 

7. 발톱무좀 치료방법

발톱무좀의 경우에는 지간무좀과 각질무좀과 더불어 여성들에게는 치명적인 무좀이죠.

발톱무좀약으로는 가장 유명한 풀케어가 있습니다. 풀케어의 경우 매니큐어처럼 바르는 발톱무좀 치료제입니다. 풀케어의 특허기간이 끝이나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같은 성분으로 나오는 카피약(복제약)이 시중에 많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풀케어나 원케어의 경우에는 처방없이 약국에서 간단히 구매를 하여 사용하실 수 있는 약이지만 주블리아라는 약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 구매를 해야하는 제품입니다.

임상실험 결과 큰 차이는 없다고는 하는데 선택은 치료가 필요하신 분들이 선택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7. 정리

발가락 사이에만 무좀이 있을 경우

1회사용 무좀약인 라미실원스 또는 티어실원스 등을 보름마다 발라주기

추가로 카네스틴 계열의 무좀약을 추가로 하루에 한 번씩 발라주기

 

발 전체에 딱딱한 각질 무좀이 있을 경우

베이덤 연고를 이용해서 발 각질을 한 꺼풀 벗겨내 주고 1회 사용 무좀약과 카네스틴 계열의 무좀약 교차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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