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자가진단 방법 3가지 입냄새 예방법 6가지
입냄새 자가진단 방법 3가지 입냄새 예방법 6가지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그로 인해 본인의 입냄새를 많이 맡게 된답니다.
그래서 입냄새 자가진단 을 직접 해보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코로나 19이후 입냄새 제거제 판매가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입냄새는 왜 나고 내 입냄새를 어떻게 확인하며 입냄새 예방법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입냄새는 내가 어떤 음식을 먹고 양치질을 올바르게 했는지도 중요하지만 그 원인은 다양합니다.
입냄새 원인은 아래 일곱가지 원인으로 쉽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치주염, 충지등 구강질환에 의해 입냄새가 날수 있습니다.
두번째. 입 안을 마르게 하는 흡연과 음주. 입안이 마르면 입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세번째. 잘못된 칫솔질로 인한 입냄새. 치과에 가면 칫솔질 하는 방법을 알려주죠. 칫솔질도 무턱대고 하는게 아니라 방법이 있듯이 칫솔질 습관을 잘 들여야 구강질환과 입냄새를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역류성 식도염, 소화불량 등 위장질환에 의한 입냄새
다섯번째. 입으로 숨쉬는 구호흡. 보통 숨을 쉴때는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는것이 정석이라고 하는데 코가 막히거나 습관적으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섯번째. 마늘이나 양파 등 냄새가 자극적인 음식에 의한 입냄새
일곱번째. 스트레스로 인한 입냄새
그렇다면 잘못된 습관에 의한 입냄새 원인이 아닌 우리 몸에 전신질환으로 인해 나는 입냄새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입냄새 때문에 병원에 가서 입냄새 치료 를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다는데 어떤 원인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냄새 자가진단 방법과 그 원인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입냄새 치료 로 병원을 찾게 되는 원인증 가장 흔한게 역류성 식도염이죠.
첫번째. 역류성 식도염 : 위산이 입으로 넘어오면서 "쓴 냄새"가 납니다.
두번째 당뇨병 : 포도당 대신 지방이 분해되며 생긴 물질에서 아세톤 냄새가 납니다.
세번째 위염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만든 물질에서 악취가 납니다.
네번째 부비동염 : 고름과 콧물이 코와 식도에서 머물며 달걀 썩는 냄새가 납니다.
다섯번째 잇몸질환 : 염증에서 나온 진물과 세균이 만든 물질에서 냄새가 납니다.
여섯번째 편도결석 : 음식물 찌꺼기가 만든 결석에서 냄새가 납니다
일곱번째 콩팥질환 : 혈중에 요소(단백질 분해 산물), 농도가 증가하여 암모니아 냄새가 납니다.
이렇게 일곱가지로 정의를 할 수 있는데요. 보통 본인이 앓고 있는 질병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조심을 하게 되고 칫솔질이나 구취제거제를 사용하며 입냄새 자가진단 을 직접하여 미리 예방을 하지만 갑자기 입냄새가 많이 난다면 질병에 의한 입냄새 원인을 의심해 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입냄새 자가진단 방법 3가지는 무엇일까요?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게 일상화된 지금은 알고 싶지 않아도 내 입에서 나는 구취 즉 입냄새를 맡게 되는데요.
비싼 돈을 주고 사서 쓰는 마스크로 입냄새를 알아보는건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다른 방법 세가지를 알려 드리도록 할께요.
첫번째. 자신의 손등을 혀로 핥고 나서 3초간 말린 후 냄새를 맡아봅니다. 그렇게 되면 냄새 분자가 손등에 남고 마르게 되면 더욱 확실하게 입냄새를 판별할 수 있게 되는것이죠.
두번째. 면봉으로 혀의 백태를 붇혀 냄새를 맡아 봅니다. 보통 입냄새의 주된 원인이 치아보다는 혀에 끼어 있는 백태에서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백태제거제만 사용하여도 입냄새를 어느정도 없앨수 있다고 하니 본인의 백태 냄새를 맡아 확인하는것도 쉬운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세번째. 아침에 일어나 종이컵에 숨을 내쉬어 컵 안의 냄새를 맡는다. 이 방법은 마스크를 쓰고 있을때 나는 냄새와 비슷한 방법이겠는데요. 실제로 입안에서 나는 냄새를 직접 냄새를 맡아 확인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입냄새 예방법 6가지
그렇다면 입냄새 예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입냄새 자가진단 을 하여 실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입냄새 예방법 6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이나 채소 섭취하기
두번째. 고단백, 고지방 음식은 구취 발생을 촉진시키므로 섭취량 줄이기
세번째. 물을 자주 마셔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하기
네번째. 정기적인 치아 검진으로 충치, 잇몸질환을 치료하기, 입냄새 제거제 수시로 사용하기
다섯번째. 마늘이나 양파 등 자극적인 음식 줄이기
여섯번째. 양치질을 할 때 올바른 칫솔질과 혀의 백태 제거하기
어떠신가요? 그렇게 어려운 방법은 아니죠?
평소에 호감이 있던 사람도 가까이에서 대화를 하다가 입냄새를 맡게되면 호감도가 확 떨어지게 되더라구요.
직업이 바뀌면서 사람과 실내에서 가까이 대화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지만 호감이 있던 사람과 가까이에서 대화를 하다가 입냄새를 맡게 되면 있던 호감도가 뚝 떨어지고 그 사람과 대화를 하기가 싫어지기까지 하는데요.
입냄새 자가진단 방법으로 내 입냄새를 미리 확인하고 입냄새 예방법 으로 호감형이 되어보는건 어떠실까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